박찬숙 딸 서효성, 왜 개명했나?
박찬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박찬숙의 딸 서효명이 서민서로 개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찬숙의 딸 서민서는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 하니' 방송계에 입문했다.
서민서는 서효명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했지만, 지난 1월부터 서민서라는 이름으로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박찬숙의 딸 서효명이 왜 서민서로 개명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박찬숙의 딸 개명 소식을 들은 일부 누리꾼들은 "박찬숙 딸이 개명한 이유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음에도 인기를 얻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닐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식품업계에 손을 댔던 박찬숙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면책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