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차인표 아들 "용돈 제 때 챙겨주면 좋겠다"

어게인 차인표 아들 차정민 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신애라가 출연했다.

신애라에게 보내는 아들 차정민 군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차정민 군은 "나에게 100점 엄마. 지난해 엄마가 아프셨을 때 동생들이 엄마 수술하러 가셨다고 해서 장난이겠지 싶었다. 챙겨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해"라고 말했다.

또 아들 차정민 군은 "용돈만 제 때 챙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정민이가 음악적 소질이 있어서 다행. 오디션에 도전한 적이 있다. 아들 정민이 오디션 프로인 '슈퍼스타K'에 지원했는데 떨어졌다. 사실 제 귀는 객관적이다. 우리 아들이라고 봐주는 것 없다"고 밝혔다.

어게인 차인표에 누리꾼들은 "어게인 차인표, 아들 잘생겼네", "어게인 차인표 대박", "어게인 차인표 아들 잘 키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