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누드 노출 사진 해명…"해브 어 굿 데이"

이유비, 옷 입었어요 배우 이유비가 주목받고 있다.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를 향한 상상의 자유?

배우 이유비가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유비는 5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브 어 굿 데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상의를 걸치지 않은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은 옷을 입지 안 않느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유비는 같은 날 오후 SNS에 "논란 잠재우기. 옷 입었습니다. 인스타 사이즈가 잘못했네. 아 상상의 자유를 침해당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원래 입고 있던 상의까지 노출된 사진을 올려 논란을 해명했다.

이유비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유비, 정말 예쁘다", "이유비, 약간 아쉽네?", "이유비, 청순미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유비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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