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오다기리 죠, 내한 취소한 이유는?

심야식당 오다기리 죠, 내한 취소. 오다기리 죠가 영화 심야식당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더팩트 DB
심야식당 오다기리 죠, 내한 취소. 오다기리 죠가 영화 심야식당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더팩트 DB

'심야식당' 내한! 오다기리 죠 불참

오다기리 죠가 '심야식당' 한국 프로모션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OSEN에 따르면 오다기리 죠가 '심야식당' 개봉에 맞춰 한국을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고 했다.

오다기리 죠의 둘째 아들이 지난 4월 장폐색으로 갑작스레 사망했기 때문이다.

오다기리 죠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각종 프로모션 활동 등을 중단했고, '심야식당'의 내한 기자회견도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심야식당'의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심야식당'은 일본 도쿄 번화가 뒷골목에 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영업하는 심야식당을 배경으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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