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루머! 어떤 일이었나?

장영남 소문은? 배우 장영남이 뜬 소문으로 시댁 식구들의 눈치를 봤다고 고백했다. /더팩트DB

장영남의 소문의 진상은?

배우 장영남이 사실과 다른 소문에 시댁 눈치를 봤다고 고백했다.

장영남은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재혼 관련 소문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장영남은 "포털사이트에 장영남을 검색하면 '장영남 이혼' '장영남 재혼' 등이 연관 검색어로 뜬다"며 "나를 따라다니는 연관 검색어들로 시댁 식구의 눈치를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영남은 "시어머니가 연관 검색어를 볼까 봐 겁이 났다"며 "결국 연관 검색어에 '재혼'이 올라와 있다고 내 입으로 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남은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 씨와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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