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여기서 그만 외친 사연은?…'대박'

장영남 더 이상 안돼 배우 장영남이 여기서 그만을 외친 사실이 공개돼 다시금 주목받았다. /더팩트DB

장영남, 둘째 계획은?

배우 장영남이 둘째를 낳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지난 1월 25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소원을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이영자는 장영남을 보며 "둘째를 위하여"라고 외쳤지만, 장영남은 "여기서 그만"이라고 맞받아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남은 "둘째 말고 이영자를 데려가 달라"고 외쳐 이영차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장영남은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 씨와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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