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지금은 일할 때"

배우 신소율이 결혼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4월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종영소감을 전했다.

드라마를 찍는 5개월간 미혼모로 살아온 신소율은 결혼에 대해 아직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제게 아이가 생긴다면 아마 밖에서 일하다가도 아프다는 말만 들어도 '멘붕'이 올 것 같다"며 "한창 일해야 할 나이이다. 결혼은 전혀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신소율은 7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