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이런 과거가 있었어?'
배우 강예원이 개명한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강예원은 영화 '마법의 성'에 출연해 배우 구본승과 파격적인 베드신, 전라 노출을 감행한 뒤 개명했다. 본명은 김지은이다.
강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명 이유에 대해 "파격적인 노출 이미지의 부담을 벗고 본격적으로 연기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강예원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예원, 저 때 정말 섹시했지!", "강예원, '마법의 성' 찾아봐야겠다", "강예원, 본명이 김지은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