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김범은 어디에?
김범이 꽃미남 외모에서 상남자로 변신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범은 그동안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남자' 등에서 순수한 소년이 느낌을 풍겨 꽃미남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범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불의 여신 정이'에서 남성미를 드러내는가 싶더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완전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범은 3일 서울시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tvN '신분을 숨겨라' 제작 발표회에서 연기를 위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남자답게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범의 확 달라진 외모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