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디카프리오, 스케일이 다른 환경보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엄청난 계획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뉴욕타임스는 디카프리오가 벨리즈 연안에 소유하고 있는 무인도에 리조트를 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165억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이 리조트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자원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개발할 것이라 알려진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디카프리오는 "우리가 연구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보전 지역을 만들어 섬을 복원, 다시 원래의 형태로 전체 생태계를 재생해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위대한 개츠비 디카프리오 진짜 대단하다", "위대한 개츠비 디카프리오 다르게 보인다", "위대한 개츠비 디카프리오 얼굴만큼 생각도 멋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