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진이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으로 만 16살의 나이임에도 173㎝의 키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는 2013년 구호 패션쇼로 데뷔 후, 미국 최정상 모델 타이라 뱅크스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 촬영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진이는 현재 국내 최초 고교생 돌직구 토크쇼인 tvN '고교 10대 천왕'에 출연하고 있다.
이진이가 출연하고 있는 '고교 10대 천왕'은 고교생들이 사회적 이슈와 자신의 고민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고교 10대 천왕' 게시판에는 어린 나이에도 자기 일을 하는 이진이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칭찬의 글을 올리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