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시계, '가격도 저렴'
유재석의 '커피콩 시계'가 주목받고 있다.
유재석이 SBS '런닝맨',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했을 때 착용한 시계는 약 4만 원대로, 수익금 일부는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 착취 학대 피해자 및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의 후원금을 마련하는 데 쓰이고 있다.
유재석시계는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도 판매 하고 있다.
유재석시계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재석시계, 의미 깊네", "유재석시계, 역시 유느님", "유재석시계, 나도 사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시계는 방송 후 판매량이 20배 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