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사랑, 8등신 몸매 자랑

백상예술대상 김사랑이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사랑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얀색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백상예술대상 김사랑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8등신 되지 않을까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김사랑은 "다리가 길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스쿨버스를 타고 다닐 때나 극장에서 불편해요"라고 말했다. 또 김사랑은 "팬티스타킹 신을 때 좀 모자란다고 얘기했는데 다 그렇지 않나요?"라고 덧붙였다.

백상예술대상 김사랑에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얼마나 다리가 길길래",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예쁘다",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