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심이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왕표 은퇴 기념 포에버 챔피언십-2015 WWA 국제프로레슬링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노지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노지심은 프로레슬링선수로 프로필 상 신체180cm, 105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노지심 나이는 프로필에 공개되지 않아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노지심 한국프로레슬링연맹에 소속되어있으며, 2006년 WWA 극동(FAR EAST) 헤비급 챔피언상, 전국체전 서울예선출전 금메달, 전국 학생 신인선수권 금메달 수상 했다.

또한 노지심은 지난 2006년에는 WWA 제1회 극동 헤비급 타이틀전, 2008년에는 WWA 극동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 참가했다.

노지심은 영화 단역으로도 활약해 지난 2001년 영화 '반칙왕', 2001년에는 '천사몽' 등 출연해 개성있는 역할을 연기했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arulhr@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