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심, 손석희 헤드록 건 이유는?

노지심, 손석희 사장과 친분 과시 프로레슬러 노지심이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에게 헤드록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MBC 손석희의 시선 집중

노지심, 손석희 헤드록 걸어!

프로레슬러 노지심이 손석희 JTBC 보도 부분 사장에게 헤드록을 걸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노지심은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MBC '손석희의 시선 집중'에 이왕표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마친 노지심은 마지막 단체 사진을 촬영하던 도중 손석희 앵커에게 헤드록을 걸면서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당시 노지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노지심, 대단하다" "노지심, 손석희 앵커에 머리를 잡은 인물은 노지심뿐이다" "노지심,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심은 25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레슬링 '이왕표 은퇴기념 포에버 챔피언' 제4경기에 출연해 잭 갬블 선수와 경기를 가졌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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