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엄마 됩니다
배우 이윤지가 2세를 품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25일 "이윤지가 임신 3개월째다. tvN '구여친클럽'에 출연하고 있는데 촬영엔 지장이 없다"고 알렸다. 이윤지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윤지는 지난해 9월 27일 오후 6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예비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0년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교제 3~4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한 지 8개월째인 이윤지 부부는 이달 초 임신 사실을 알고 뛸듯이 기뻐했다고. 팬들 역시 이윤지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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