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김동률도 극찬한 신예 가수!

정재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네티즌 사이 '정재원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정재원은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가수로 사실 '적재'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정재원은 대중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해 왔으며 우리나라 최정상 가수 김동률, 월간 윤종신 등을 비롯해 김진호의 1집 솔로앨범, 정준영의 데뷔앨범 등의 음반 작업에 세션 연주자로 참여한 바 있다.

정재원은 시립교향악단의 "진은숙 아르스 노바" 시리즈에서 독일의 페터 히르시의 지휘로 협연하는 등 탁월한 기타 편곡과 연주로 음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정재원은 꾸준히 다양한 음악가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본인의 색깔을 만들어왔다.

이후 정재원은 2014년 4월 첫 번째 자작곡 'View'를 선보였으며, 지난달 4월 디지털 싱글 '사랑한대'를 발표해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