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성형 고백!
박효신은 지난 2009년 데뷔10주년 콘서트 현장에서 성형에 대한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효신은 "참 촌스러웠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에게 "혹시 그때 사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곧 이어 스크린 화면을 통해 데뷔 초 사진이 공개됐다.
박효신은 해당 사진을 보며 "제가 저래서 눈을 했다"며 성형 사실을 고백, "사실 안 해도 잘 살 수 있었는데 주위에서 화면발이 잘 받지 않는다고 권해서 성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효신은 21일 오전 11시 서울서부지방법원 제308호 법정에서는 박효신의 강제집행면탈 혐의에 관한 2차 공판이 진행된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arulhr@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