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다나와 키스신! "딥 키스는 아냐"

샤이니 키 나는 진한 키스 하지 않았다 샤이니가 1년 2개월만에 가요계의 컴백한 가운데 샤이니 키가 가수 다나와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더팩트DB

'샤이니' 키, 다나 "키스신 때 유달리 진하게 하더라"

'샤이니'의 멤버 키가 다나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샤이니' 키는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나가 키스에 집착한다"고 폭로했다.

당시 다나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는 '샤이니' 키는 "다나 누나가 나한테 '그냥 해'라고 말했다"며 "그래서 우리끼리 룰을 정한 게 '혀는 넣지 말자'였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샤이니' 키는 "촬영 오기 전 뮤지컬 연습을 하고 왔는데 오늘따라 다나 누나가 유난히 진하게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키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샤이니 키, 다나보다 좋아한 것 아니야?" "샤이니 키, 연기는 연기일 뿐" "샤이니 키, 웃기다" "샤이니 키, 같은 소속사라 키스신 불편하겠다" "샤이니 키, 이러다 정분 쌓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가 속한 샤이니는 1년 2개월 만에 18일 정규 4집 '오드(Odd)'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