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주식 1000억대!
'욘사마' 배용준(43)이 배우 박수진(30)과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재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벌닷컴이 발표한 종가 기준으로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 배용준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384억 1000만 원이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이다.
배용준의 재산에 대해 누리꾼들은 "배용준 피앙세 박수진은 좋겠네", "배용준, 정말 부럽다", "배용준, 언제 저렇게 벌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에는 그의 예비 신부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소이현 등이 소속돼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