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최강창민이랑 무슨 사이?
빅토리아가 지난해 8월 KBS '어송포유'에 출연 최강창민에게 "사랑해"라는 문자를 보냈다.
당시 MC 강인은 빅토리아에게 "방송 중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사랑해'라는 문자를 지인에게 보냈을 때 반응을 확인하자"고 제안했다.
제안을 들은 빅토리아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에게 "사랑해"라는 문자를 보냈고, 빅토리아가 보낸 "사랑해"라는 문자에 당황한 최강창민은 "어? 요즘 활동 바쁘지?"라고 급하게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빅토리아의 방송을 본 네티즌은 "빅토리아, 최강창민이랑 잘 어울린다" "빅토리아, 하필이면 최강창민한테 문자를?" "빅토리아, 그냥 있어도 예쁘다" "빅토리아, 말투가 정말 귀엽다" "빅토리아,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