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릴리M, 윤일상 손잡고 파격 데뷔

릴리M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겁이나로 데뷔한다. 그는 이번 OST 작업을 프로듀서 윤일상과 함께 했다. /디엔콘텐츠 제공

릴리M,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참여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출연 후 큰 화제를 모은 릴리M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로 데뷔한다.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릴리M이 프로듀서 윤일상과 손을 잡고 OST '겁이나'를 작업했다고 15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릴리M은 이번 작업에서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풍부한 보이스와 감성 표현으로 윤일상을 비롯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음원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녹음실 사진에서 릴리M은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에 임하는 릴리M이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릴리M이 OST에 참여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15일 오후 10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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