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조여정 스타킹 갈아신는 모습 목격…"아찔했어"

연우진, 조여정 스타킹 심부름하다. 조여정은 연우진 앞에서 커피색 스타킹으로 갈아신었다./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연우진, 조여정의 '은밀한' 심부름하다!

연우진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연우진은 조여정과 함께 출연하는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해중'에서 커피색 스타킹을 사서 조여정에게 건넸다.

조여정은 복도에서 자신의 스타킹을 벗고 연우진이 사온 스타킹으로 갈아 신어 누리꾼들은 충격을 받았다.

이후 조여정은 연우진에게 자신이 신고 있던 스타킹을 건네며 버리라고 시켰다.

연우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우진, 아찔했어" "연우진, 스타킹 신부름은 굴욕" "연우진, 나름의 파격 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