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의 취재 열정, 사촌이 기자

인피니티의 김성규가 솔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KBS 송현정 기자와 사촌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규는 과거 방송된 KBS2 '두근두근 인도'에서 인도에 현지 쇼핑몰 등을 찾아 다니며 취재에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샤이니 민호는 김성규에게 "사촌누나가 기자 아니었나"라고 물었고, 이에 김성규는 맞다고 대답하면서 사촌 누나가 KBS 기자라고 밝혔다.

김기흥 기자는 "잠깐만, 송현정 선배는 우리 반장님이시다"라고 말하자, 김성규는 "저희 사촌 누나다. 고모 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