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전역과 함께 박지빈 입대
박지빈이 오는 2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 계획을 세웠으나 그해 6월 부친상을 당해 입대를 미룬 것으로 전해진다.
박지빈 측은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는데 공교롭게 알려지게 됐다"며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성인 연기자로 변신해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6일 박지빈의 입대와 송중기의 전역이 겹치면서 두 배우의 행보가 주목된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