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딸랑딸랑 종달새' 일까?
복면가왕 '황금락카 투통썼네'가 걸그룹 애프엑스의 루나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가 가수 진주로 의심되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 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주목 받았다.
하지만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면을 벗게 됐다. . 이날 밝혀진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걸그룹 애프엑스의 루나인 것으로 확인됐다. 누리꾼들은 이어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가수 진주로 그는 지난 2013년 싱글앨범 '와썹'을 발매한 실력파 가수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