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이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장현승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솔로곡 '니가 처음이야'를 들고 데뷔 무대를 가졌다. 캐주얼한 의상에 금발머리를 하고 가벼운 느낌을 품은 그는 무대를 누비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동안 비스트 그룹 활동, 트러블메이커 유닛 활동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낸 만큼 솔로 아티스트 장현승 역시 빛이 났다. 여기에 기리보이의 쫄깃한 랩까지 더해져 장현승의 솔로 데뷔 무대는 100점 만점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방탄소년단 EXID 지누션 장현승 M&D 전효성 은정 블락비바스타즈 로미오 지민앤제이던 레드벨벳 베스티 김예림 마이네임 박보람 오마이걸 하트비 신지수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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