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있는 집에서 태어난 김정은, 도대체 어떤 집안이길래?

김정은 이수화학이랑 무슨 관계? 김정은의 집안이 공개되어 누리꾼 사이 이목이 집중됐다. /더팩트DB

김정은 얼마나 잘살길래?

김정은의 잘 사는 집안에 자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위키트리에는 '재력있는 집에서 태어난 연예인 10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속에는 배우 이서진, 이필립을 비롯해 김정은도 포함되어 있어 누리꾼 사이 김정은에 집안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김정은의 외삼촌은 현재 이수건설 김상범 회장이며, 작은 외할아버지가 이수그룹의 명예회장 고 김준성씨로 알려졌다.

이수그룹은 대한민국의 재벌기업으로 이수화학을 모체로 하는 중견기업집단으로 1969년 설립되었다.

김정은의 이야기를 들은 네티즌은 "김정은, 남부럽지 않게 살았겠다" "김정은, 부럽다" "김정은, 수수해서 몰랐는데 좋은 집안이었구나" "김정은, 좋은 집이라고해도 우리집이 더 좋아!" "김정은, 예쁘다" "김정은, 요즘 뭐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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