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나이 속인 이유
배우 고은미가 과거 나이를 속이고 활동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은미는 2009년 9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나이를 속인 사실을 털어놨다.
고은미는 "회사에서 시킨대로 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또 고은미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만 프로필이 1980년으로 된 것이다. 주변 사람들은 다 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고은미처럼 연예인들이 나이 속이는 게 하루이틀 얘기도 아니고 문제 있나?", "고은미 착한 역할은 언제 하려나", "고은미 결혼 소식 있던데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