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김무열, 윤승아 '꼬앨'이라 부른다?
김무열이 영화 '연평해전'의 주연을 맡은 가운데 아내 윤승아를 부르는 애칭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윤승아는 지난 2013년 6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무열과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오빠를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 무열'이라는 뜻"이라며 "오빠가 나를 부르는 애칭은 '꼬앨'이다. 내 본명이 윤애리라서 '꼬마 애리'라는 뜻으로 '꼬앨'이라 부른다"고 설명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오랜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을 하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김무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