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손호영 오사카 여행
황보미 전 아나운서와 가수 손호영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손호영과 황보미는 지난 1월 오사카 여행을 즐겼다. 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었으며 손호영은 god 데뷔 16주년를 맞는 날이기도 했다.
영상 속 손호영과 황보미는 오사카 거리에서 막춤을 추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황보미와 손호영은 볼을 맞대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더팩트> 취재 결과 손호영과 황보미는 9개월째 연애를 즐기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한 차례 이별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며 다시 사랑을 확인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