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4일 소집 해제…6일 자카르타 일정 시작

슈퍼주니어 예성 소집해제. 예성이 4일 소집해제 한 가운데 오는 6일 자카르타에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새롬 기자

하루 앞선 소집해제…쉼 없는 일정 소화

슈퍼주니어 예성(31)이 4일 소집해제한 가운데 6일 자카르타에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예성은 5일이 정식 소집 해제일이지만 어린이날 공휴일로 하루 앞당겨 사회로 복귀했다. 지난 2013년 5월 전북 전주 35사단 훈련소에 입소한 후 서울 성동구 도시철도공사 소속 공익 요원으로 근무왔다.

사회로 복귀한 곧바로 슈퍼주니어로 활동 시작한다. 예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 6일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스케줄이 잡혔다. 내 첫 일정이 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예성은 다음 달 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시작될 슈퍼주니어 유닛인 슈퍼주니어 KRY(규현 려욱 예성) 일본 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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