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톱스타만 찍는다는 커피 광고 모델로 발탁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가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대용량 컵커피 프렌치카페 '카와'의 CF모델로 발탁됐다.

커피광고는 김연아, 김태희, 김수현 등 톱스타들이 주로 출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에,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의 이번 발탁은 눈길을 끈다.

27일 공개된 광고의 티저속에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특유의 저음랩으로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남양유업 '카와'의 또 다른 CF모델로 알려진 아이언과는 비슷한듯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9일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이 공개 돼,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광고 찍었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목소리 최고",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대박나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