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과 동반 미국행 '결혼 임박?'

성유리, 안성현과 미국여행 배우 성유리가 공식연인 프로골퍼 안성현과 지난 1월 미국 여행한 한 사실이 알려졌다. /더팩트 DB, 스포티즌

성유리, 안성현과 동반 여행 '결혼 임박 사실?'

배우 성유리가 연인 안성현과 미국 여행을 함께 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배우 성유리 측이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올해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지역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의 따르면 "여느 젊은 연인처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성유리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미모가 눈에 띄었다. 또한, 안성현은 성유리를 에스코트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연인 사이임이 알려진 성유리 안성현 커플은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현재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안성현은 2005년 KGT에 입성한 뒤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SBS 골프아카데미의 헤드 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선발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랑 사귀는 안성현이 도대체 누구야?", "성유리, 안성현 잘 어울린다", "성유리랑 안성현 곧 결혼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