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초인시대' 시청률 반토막에… 그저 웃지요

유병재, 시청률 하락에도 쾌남 면모 유병재가 초인시대 시청률 하락에도 개의치 않는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 페이스북 캡처

유병재, '초인시대' 시청률 하락 기사 '링크'까지

유병재가 '초인시대' 시청률 기사에 해탈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유병재는 페이스북에 "ㅎㅎ"(웃음을 표현한 채팅어)이라는 짧은 웃음과 함께 <더팩트>의 "초인시대 유병재 활약 불구 시청률 '반토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는 '초인시대'가 유병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첫 회 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에서 2회 1%로 하락한 것을 다루고 있다. 유병재는 다른 코멘트 없이 채팅용어로 웃으며 해당 기사를 링크하는 '쿨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가 극본 및 주연을 맡은 tvN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기고, 이를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에 방송된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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