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소녀시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까?
20일 '일요신문'이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된 오승환과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녀시대 멤버는 모두 8명이다. 이 가운데 윤아는 이승기와 그리고 최수영은 정경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또 티파니는 닉쿤, 태연은 백현과 열애하고 있다. 유리까지 열애를 인정하면 소녀시대 멤버 가운데 5명은 '품절녀'가 된다.
한편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을 제기한 '일요신문'은 그들이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서울 소재의 한 놀이공원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