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메 떠나자 울음 '펑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 양이 사촌 언니 유메가 떠나자 울음을 터트렸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도쿄에 처음 온 사촌 언니 유메와 옷가게를 찾는 등 도쿄 곳곳을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옷가게에 들려 유메와 같은 옷을 입은 채 즐거워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유메를 보는 추사랑은 표정이 굳어졌다.
짐을 챙긴 유메가 떠나자 추사랑은 덤덤한 표정으로 배웅했지만, 이내 추성훈의 품에 안겨 "유메 언니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