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의 '우리결혼했어요' 출연과 관련, 비난의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예원은 이태임과 욕설 논란에 휩싸이며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예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헨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원의 '우리결혼했어요' 하차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 게시판에는 예원과 관련된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은 "쓰레기와 쓰레기장=예원과 엠비씨" "예원아, 지금 많이 행복하지? 많은 시청자들이 너를 보는 게 이렇게 불편해하는데도" "예원이나, '우결' 제작진이나!" "예원은 하차 안 함. 얼마 만에 잡은 돈줄인데. 그 정도 멘탈이니까 선배한테 반말에 욕도 하고" 등의 예원의 '우리결혼했어요' 출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몇몇 누리꾼들은 "예원 그래도 힘내자. 헨리랑 예원이랑 '꿀잼'이야"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