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민호 수지 공항 패션 "가격 1880만 원"

스타들의 공항 패션 가격 공개. KBS2 연예가 중계가 최근 화제를 모은 스타들의 공항 패션 가격을 공개했다. /KBS2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스타들의 공항 패션, 과연 얼마?

KBS2 '연예가 중계'가 이민호 수지의 공항 패션 가격이 총 1800만 원대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연예가 중계'의 코너 '스타들의 공항패션 얼마예요'에서는 최근 스타들의 공항 패션과 의상의 가격을 알아봤다.

특히 최근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이민호 수지는 각자 '벌꿀 니트'와 여성미 가득한 의상으로 멋을 냈다.

이민호는 니트 80~120만 원, 아우터 260만 원, 가방 400만 원대, 청바지 100만 원, 신발 80만 원대였다. 수지는 아우터 72만 원, 클러치 백 600만 원대, 원피스 200만 원대, 신발 50만 원대로 두 사람이 합쳐 1880만 원이었다.

이 밖에도 김희애 525만 원, 전지현 770만 원, 최지우가 300만 원짜리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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