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맨발까지 섹시해!
가수 엄정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바이런베이에서 내 방.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아름답던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바닥에 앉아 침대에 등을 기댄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엄정화는 무릎을 세우고 아슬아슬하게 치마 사이 속살을 가린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햇빛이 새어 들어오는 사진이 마치 영화 스틸처럼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바이런베이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도시로 시드니에서 772km 떨어진 도시이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