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수현이 과거 연기 호흡을 맞췄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수현은 지난 2010년 9월 29일부터 같은 해 12월 8일까지 방송된 KBS2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 함께 출연했다.
비는 '도망자 플랜비'에서 주인공 지우 역을 맡았고, 수현은 조연 '소피' 역을 연기했다.
비와 수현이 연기 호흡을 맞춘 '도망자 플랜비'는 천문학적인 돈을 쫓는 사람들이 만나 벌이는 로맨틱 코믹 액션 드라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