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팬클럽에 남아있는 그의 흔적
JTBC 손석희 앵커의 팬클럽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손석희 팬클럽 이름은 '언론인 손석희 팬클럽'으로 메인 창에는 손석희의 사진과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치우치지 않겠습니다. 귀담아듣겠습니다. 그리고 당신 편에 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손석희 본인도 카페에 가입해 3만 3000여 명에 달하는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빈번하진 않지만, 손석희는 지난 1월 '3년 만에 손석희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손석희의 팬클럽은 팬클럽에 가입한 뒤 등급업 신청을 해야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스팸이나 광고 또는 비방글을 남기면 발견 즉시 삭제된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