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새초롬한 '셀카'
가수 아이유(IU)가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프로듀사'에서 13살부터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유명 연예인이 된 10년차가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아이유는 '프로듀사'에서 이유 없는 친절은 필요 이상으로 경계하고, 절대 사람에게 깊은 정을 주지 않는 캐릭터를 맡았다.
아이유는 앞서 한 행사에서 '프로듀사' 출연에 대해 "드라마 안에서도 노래를 부른다. (새 앨범에 대한) 갈증을 거기서 조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프로듀서'의 캐릭터에 대해 "그동안 내가 했던 드라마 중에 제일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