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정소녀, 가봉 대통령과 '부적절한 관계'였다?

1대100 정소녀 내가 흑인 대통령의 아이 낳았다니… 1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정소녀는 흑인 출산설에 시달린 바 있다./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1대100' 정소녀 '흑인 출산설' 재조명

'1대100'에 출연한 배우 정소녀가 '흑인 출산설'에 해명한 발언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1대100' 정소녀는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흑인 아이를 가졌다'가 아닌 '낳았다'라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1대100' 정소녀는 "상대도 구체적이었다"며 "'가봉이라는 국가의 대통령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말했다.

'1대100' 정소녀는 이어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배는 나이 든 지금이 더 불러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소녀는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퀴즈 실력을 뽐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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