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비하 발언 들어 보니…"강간해서 나온 게 유세윤"

옹꾸라 직접 들어 보니…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팟캐스트 라디오 옹꾸라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장동민·유세윤·유상무 진행 '옹꾸라', 직접 들어 보니…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팟캐스트 라디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옹꾸라' 영상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옹꾸라' 캠핑편 오프닝 방송을 살펴보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패륜 개그'를 거침없이 펼치고 있다.

영상에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노래 박자에 맞춰 부모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있다.

특히 유상무는 "유XX은 서XX을 때렸잖아요. 알아요. 유XX가 여XX를 강간했다는 걸"이라며 자신의 부모와 유세윤의 부모 이름을 언급하며 '패륜 개그'를 벌이고 있다.

이어 유상무가 "강간해서 나온 게 유세윤이라는 걸"이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다시 노래 박자를 이어받아 "알아요. 유XX가 여XX를 강간했다는 사실을"이라며 "장XX 당신만은 이혼하지 말고 버텨요"라며 장동민 어머니의 이름을 언급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옹꾸라' 오프닝 영상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심하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어떻게 참을 수가 있지"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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