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4가지쇼' 황금 인맥 누가 나올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엠넷 '4가지쇼'에 출연한다.
11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더팩트>에 "김희철이 '4가지쇼'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14일 산이 녹화분이 공개되는 데 이어 김희철 편은 2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예능 프로그램 MC나 게스트로 뛰어난 입담과 재치를 뽐낸 바 있다. 그와 함께 얼굴을 비칠 세 명의 지인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4가지쇼' 특성상 그동안 보여줬던 활발하고 익살스러운 면모 외에 진지한 매력을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다.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인간으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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