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손호영, 이영자-오지호 뛰어넘는 민망 신체접촉
채리나 손호영의 민망한 신체접촉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채리나와 손호영은 지난해 6월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셰어하우스' 7화 '함께라서 더욱, 뜨거운' 편에 출연했다. 이날 '셰어하우스' 출연자들은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물속에서 자유롭게 들어가 물놀이를 하는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 멤버들은 물 근처에서 주저했다. 이런 모습을 본 손호영은 여자 멤버들 한 명 한 명을 안아서 물가로 데려갔다.
특히 손호영이 채리나를 물가로 옮기려는 순간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간 것. 이를 본 '셰어하우스'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물에 빠진 채리나는 손호영을 향해 "나 들 때 좀 많이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오지호와 이영자도 채리나 손호영과 마찬가지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한 바 있다.
채리나 손호영의 민망한 신체접촉에 누리꾼들은 "채리나, 그래도 오지호 이영자가 최고다" "채리나, 민망하겠다" "채리나, 손호영의 나쁜 손" "채리나, 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