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부여 고향 집 보니 '입이 쩍!'
부여 만석꾼으로 불리는 배우 박시후의 집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박시후의 집이 공개됐다.
박시후의 집은 궁궐을 연상하게 하는 크기를 자랑했다. 또 흔히 볼 수 없는 대형 연못과 정원까지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시후의 부여 집은 화재로 3채 가운데 1채만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의 집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박시후, 집 좋다", "박시후, 집 궁궐 같다", "박시후 부잣집 아들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후는 2005년 KBS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데뷔했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