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아내, 알고 보니 '뽀미언니' 출신…빼어난 미모 '눈길'
손석희 아내 신현숙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석희의 아내 신현숙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손석희와 사내 커플에서 부부로 발전했다.
손석희 아내 신현숙은 과거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3대 '뽀미언니'를 지낸 바 있으며, 특히 손석희는 아내가 '뽀뽀뽀'를 진행하던 당시 함께 출연해 동요 '아빠엄마 좋아 엄마아빠 좋아'를 부르기도 했다.
손석희 아내 신현숙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손석희의 소탈한 면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신현숙은 "손석희가 옷을 바꿔입는 것에 대해 어색해 한다"며 "안 그래도 잘생겨서 은근히 걱정되지만, 더 꾸미지 못해 아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손석희 아내 신현숙은 또 손석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신현숙은 "남자가 나쁜 짓 하려면 못생긴 사람이 더한다. 외모가 아니라 인물이 문제 아니겠느냐?"라고 되물으며 손석희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손석희 아내 신현숙에 대해 누리꾼들은 "손석희, 아내가 엄청 미인이네" "손석희, 보기 좋다" "손석희, 뽀미언니 출신이구나" "손석희, 사내 커플 부럽다" "손석희, 동안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