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과 소치 올림픽 이후 휴가 다녀와?

김연아, 김원중과 휴가까지? 지난해 야후스포츠는 김연아(오른쪽)가 소치 올림픽 이후 김원중을 포함한 지인들과 휴가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문병희·배정한 기자

김연아, 김원중과 휴가도 다녀왔다?

재결합설이 난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소치 올림픽 이후 지인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온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야후스포츠는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 준비로 바빠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은 김원중과 자주 만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김연아와 김원중이 소치 올림픽 후 매니저와 지인 3명을 동행해 휴가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이 소치 올림픽 이후 지인들과 휴가를 다녀온 사실이 다시금 조명되자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과 휴가 다녀왔구나", "김연아, 김원중과 휴가까지?", "김연아 김원중 대박", "김연아, 김원중 둘만 다녀온 것은 아니잖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OSEN은 8일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다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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